본 공연은 공연관람(30분) 후 유아가 참여할수 있는 참여형 공연입니다.
, "작품 속에는 다양한 춤들이 복합적으로 선보여진다. 무용수들은 어린이들을 마치 왕족처럼 대하며 춤춘다","명료하고, 즐겁고, 에너지를 내뿜는다. 아름다움에 모든 아이들이 기뻐한다. 전반적으로 많은 애정이 가는 작품이다. 리투아니아로 돌아가기 전 3세 이하의 어린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Donald Stewart, frongereview.co.kr]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계는 어떨까요? 둥글까요? 아님 모가 났을까요? 노란색일까요 아님 초록색일까요? 한 살 박이 아이들의 세상에 대한 인식은 다양한 모양과 색상들로부터 시작됩니다. 공연 작품 <퍼즐>을 만든 안무가와 무용수들은 퍼즐처럼 다양한 색상의 모양들로 소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소품들을 야채로 인식합니다. 작품 속에는 당근, 토마토, 오이 혹은 가끔은 알아볼 수 없는 버섯, 과일 그리고 꽃들이 나타납니다. 또, 공연 내내 무용수들은 아이들이 성장기 때 보여주는 움직임을 사용합니다. 기어가고, 살금살금 걸어가고, 균형을 잡고, 걷고, 뛰고. 손뼉치고. 질주하고. 숨는 것과 도는 움직임 등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러한 움직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신체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공연단체 Dansema Dance Theater : 2007년 리투아니아에서 창단된 어린이를 위한 전문 공연단체로 리투아니아 컨템퍼러리 댄스협회에서 베스트 댄서로 선정된 전문 무용수들로 구성되어있다. 공연 외에도 워크숍, 어린이를 위한 무용공연 안무가 및 제작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 src="/File/Download/caa09804771839f770c949142d3b9e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