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화성시문화재단에서는 <2023 화성 예술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화성시 관내 곳곳에서 54개의 새롭고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화성을 대표하는 예술인이 직접 만들어나가는 공연 작품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화성시 지원예산: 총 3억 8천만원 

화성시봉담역말농악보존회 <제5회 역말문화제: 역말 유랑단 월산가>

유랑예인집단(유랑단)의 재주와 재담으로 즐기는 우리 마을 이야기

4회 동안 진행했던 ‘역말문화제’는 택지개발로 인해 잊혀져 갔던 마을과 지역의 정체성을 되살리고, 나아가 창작 작품을 개발하여 진행하는 공연형 마을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창작극 1편, 창작음악 10편의 제작으로 전통 그대로의 보존이아닌, 창작 작품을 개발하는 발전적인 공연으로서 화성시 동부권의 대표 창작 공연축제로 자리매김 해왔다. 

- 공 연 명 : 제5회 역말문화제: 역말유랑단 월산가

- 예술단체 : 화성시봉담역말농악보존회 

- 공연일시 : 2023. 11. 12.(일) 오후 1시

- 공 연 장 : 봉담호수공원 야외무대

- 러닝타임 : 75분 내외

- 티켓정보 : 전석 무료, 현장 관람

 * 사전 관객 모집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4XKXm8RVJmeFK-3LQdckg_0gCm51dB6HjVCCMfIrZR0J2aQ/viewform

- 관람연령 : 전연령

- 관람문의 : 화성시봉담역말농악보존회 031-298-4909

옛 ‘남사당패’의 정취와 함께 현대적인 연출이 가미된 작품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순간들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

희망의 땅! 월산리를 향해 떠나는 역말유랑단의 끝없는 여정!

화성시의 평화로운 봉담호수공원에, ‘월산가’라는 노래가 울려 퍼져간다. 

이 노래에는 유랑예인들의 삶의 발자취와 꿈이 담겨있다. 그들의 이야기와 연주는 화성시의 자랑, ‘역말농악’을 통해 전국에 전해져 사람들의 마음을 움켜잡았다. 

이제, 그 전통을 잇는 ‘역말유랑단’이 희망의 땅, 월산리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하며, 각 지역의 문화와 새로운 이야기를 더해 더 큰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 출연진

   · 화성시봉담역말농악보존회

- 프로그램 *실연자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월산가

   ·  화성 유랑

   ·  경상도 유랑

   ·  서울 유랑

   ·  황해도 유랑 

   ·  희망의 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