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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화성시문화재단과 화성시민들이 뽑은 올해의 라이징스타, 밴드 ‘펄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년 9월 17일 11시 21분 5초
조회
84
  1. HWP 파일 9-3. 라이징스타를찾아라 밴드'펄션' 최종 우승! 시민들과 함께해 더욱 빛난 무대.hwp [ Size : 631KB , Down : 205 ] 다운로드

화성시문화재단과 화성시민들이 뽑은

올해의 라이징스타, 밴드 펄션

전문 심사위원과 시민평가단에 의해 최종 선정



10,000만여 시민 관중과 30인의 시민평가단이 함께 뽑은 라이징스타 펄션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은 지난 831일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진행한 ‘2019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최종 결선에서 밴드 펄션올해의 라이징스타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퓨전재즈, 네오포크, 펑크락 등 다양한 장르의 단체가 본선에 진출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2019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최종 우승은 젊은 펑크락의 펄션이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정통재즈밴드 겨울에서봄’, 3위는 락밴드 더 바이퍼스에게 돌아갔다.

 

전문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30인의 시민평가단이 참여한 이번 결선 무대는 전문가의 평가기준에 관객인 화성시민의 호응도를 더해 평가하였다. 작년 우승팀인 밴드 바투역시 시민평가단의 막강한 지지에 힘입어 전문가 예상을 뒤엎은 바 있다. 현장에 참여한 한 시민평가단은 여러 단체들이 각각 개성이 강했지만, 아무래도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즐거운 무대에 더 눈길이 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화성시민과 시민평가단을 대표하여 박주리 양이 1위 수상자 시상에 나섰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과 공연단체가 함께 어우러진 무대였고, 화성시민이 직접 라이징스타를 뽑고 응원하는 만큼 시민이 직접 1위 수상자를 시상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시상자로 나선 박주리 양은 멀리 가지 않고도 동네 가까운 곳에서 좋은 음악과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도 즐거운데, 뜻밖의 중요한 역할을 맡아 굉장히 영광이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과 문화행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50개 공연단체의 접수로 화제를 모았던 화성시문화재단의 ‘2019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라이징 썸머나잇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824~25일 이틀간 본선 경연을, 831일 결선 경연을 진행했다. 2018년 수상팀과 ‘2019 재즈피플 라이징스타’, ‘밴드 소란등의 초청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콘서트 형식으로 3일간 약 10,000여명의 화성시민들이 공연팀들과 어우러지며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1~3위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월간 재즈피플의 인터뷰 기회를 제공하며, 1위 수상팀은 오는 106() ‘16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오픈 스테이지에 오르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 031-8015-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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