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일상 곳곳이 예술무대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자유공간+’ 프로젝트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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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월 13일 11시 40분 3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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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화성시 일상 곳곳이 예술무대로!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자유공간+ 프로젝트 본격 시작
"화성시 일상 곳곳이 예술무대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자유공간+’ 프로젝트 본격 시작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 일상 공간 총 8곳에서 <자유공간+> 프로젝트 본격 운영
4월부터 11월까지 총80회 이상 공연·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 선보여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하 ‘재단’)은 지난해 운영한 <자유공간29>의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 일상 예술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유공간+>는 전문 예술 공간을 벗어나 시민의 일상 공간에서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된 <자유공간29>는 12개 프로젝트, 총 61회의 예술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자유공간+>는 한 장소에서 10회 이상 운영되는 프로젝트를 지원 대상으로 설정해 사업의 지속성에 초점을 맞춰 개편했다.
2025년 공모에는 총 75건의 지원서가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최종 8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연극, 음악, 뮤지컬 등 공연예술부터 놀이 프로그램, 커뮤니티 아트 등 시민 참여형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4월 26일 극단 민들레의 <문화로 만나는 마주 페스타>를 시작으로, 8개 프로젝트가 11월 2일까지 화성시 곳곳의 일상 공간 8곳에서 총 80회 이상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은 프로젝트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및 <자유공간+> 공식 인스타그램(@hcf_spac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