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메뉴



병점 떡전거리축제

  1. [화성예술가활동지원] Tutti Inside Solo,장소: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기간:2022년 10월 15일~2022년 10월 15일

【[공 연]대관공연】[화성예술가활동지원] Tutti Inside Solo

장소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기간
2022년 10월 15일 ~ 2022년 10월 15일
요일
공연시간
2022년 10월 15일(토) 17:00
티켓정보
무료
관람등급
5세이상
문의
010-8819-****(삼일사칠)

위 공연은 화성예술가활동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전석무료)


화성챔버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Tutti Inside Solo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주최/주관: 화성시챔버오케스트라
공연문의: 010-5745-****
티켓: 전석초대
후원: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화성시, 화성시문화재단
협력: 로뎀스트링음악학원
Program Note
F.B.Mendelssohn: String Symphony No.10, in B minor
소년시절의 멘델스존은 바흐, 베토벤, 모차르트의 음악으로부터 상당한 영향을 받으며, 13곡에 달하는 현을 위한 교향곡, 신포니아를 작곡하였다. 제 10번은 1823년 5월 13일 멘델스존 14 살 때의 작품이고, 1개의 악장이 Adagio-Allegro-piu presto 속도로 연주된다. 악기 편성은 2 violin, 2 viola, cello, contra bass이며, 현악합주로 연주가 되고 있다.
J.S.Bach: Concerto for 2 violins in D minor BWV1043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모두 3곡으로 이 협주곡과 협주곡 제1번 A단조, 협주곡 제2번 E 장조이다. 이들 협주곡들은 모두 1717~1723년 사이 쾨텐 궁정악장 시절에 작곡되었던 것으로 이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라단조>는 다른 두 곡보다 이전인 1718년에 작곡된 것으로 추정된다.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라단조)는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 가장 뛰어난 대위법적인 협주곡으로 그의 기악곡 중에서도 최대 걸작 가운데 하나이다.
I. Vivace 1악장은 다른 2곡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마찬가지로 현악 합주로 시작되어 마치 캐논 주제가 모방된다. 독주 바이올린과 전체가 주제를 주고 받으며 대위법적인 진행을 짜임새 있게 탄탄히 진행시켜 나간다.
III. Largo, ma non tanto 2악장은 이 곡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으로, 마치 물이 흘러가듯 아름다운 선율을 독주 바이올린이 연주하여 한가로운 분위기를 만든다. 독주 바이올린을 은은 하게 받쳐주는 합주부가 마치 시칠리아노풍의 반주를 연주해주며 그 위에 유유히 흘러가는 돛단배처럼 독주 바이올린의 선율이 얹어지고 유려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III. Allegro 3악장은 춤 곡 형식은 아니지만 독주와 합주가 조화를 이루며 쾌할하면서도 중후한 여러가지 매력을 보이는 악장이다. 1악장부터 3악장까지 '빠르게 느리게-빠르게'의 형식을 여실히 드러내듯 마지막 악장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활력이 돋보인다. 곡의 클라이막스 에 다다를수록 합주가 힘을 실어주며 도약하듯 힘차게 곡이 마무리된다.
Program
F. B. Mendelssohn (1809-1847)
Srting Symphony No.10, in B minor
I. Adagio-Allegro-piu presto
J. S. Bach (1685-1750)
Concerto for 2 Violins in D minor BWV1043
I. Vivace
II. Largo, ma non tanto III. Allegro
Violin 이금지 김보혜
A. Marcello: Oboe concerto in D minor
알렉산드로 마르첼로가 1716년 작곡한 '오보에 협주곡이다. 이 곡은 알비노니, 비발디, 치마로사와 더불어 오보에 음악을 대표하는 곡이다. 특히 2악장은 여러 오보에 협주곡 중 가장 유명한 악장으로 그 멜로디가 아주 아름답다. 바흐는 이 곡을 쳄발로 독주곡(BW974)로 편곡도 했다. 1악장은 TV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하여 처음 부분이 잘 알려져 있는 곡이다.
I. Andante espiccato 바이올린과 비올라의 유니즌에 의한 리토르넬로 주제의 제시로 시작되는데, 이 주제는 화성적인 기능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선율적으로도 날카로운 윤곽을 가지고 있어 매우 인상적이다. 이를 받아 독주 오보에가 솔로 악구의 처음 한 대목을 연주하고 현악기가 이를 이어받는다. 그 후 리토르넬로 주제는 F장조, A단조를 거쳐 D단조로 복귀하고, 솔로는 화려한 16분음표의 음형을 노래한다.
III. Adagio 이 협주곡에서 가장 유명한 부분으로 완만한 기복을 그리는 현 합주의 화음적 리듬을 받침으로 하여 오보에가 애수를 띤 서정적 칸틸레나를 노래한다.
III.Presto 오보에 독주로 시작하는 3악장 '프레스토'는 2악장과 대조적으로 매우 빠른 악장 이다. 오보에와 현악 반주부는 협주곡답게 때로는 경쟁하고 때로는 조화를 이루며 선율을 주고받는다.
B. Bartok: Romanian Folk Dances
바르톡은 파격적인 화성과 불협화음을 대담하게 구사한 현대음악 작곡가이자 민요수집에서도 뛰어난 업적을 남긴 민족음악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루마니안 포크 댄스>는 트란실바니아 (루마니아) 민속음악을 듣고 1925년에 바르톡이 작곡한 곡으로 원래는 피아노 소품 곡 이었으나 1년 후 작은 오케스트라 곡으로 편곡되었다. 즐거운 느낌의 농부들 춤이 묘사되어 있으며 보헤미안적인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I. Stick Dance 막대기 춤> 트란실바니아의 민속음악을 사용하여 작곡한 곡이며 비장한 느낌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III. <Sash Dance 허리띠 춤> 브라울이라 불리는 쪼개진 리듬이 특징인 헝가리 민속춤과 헝가리 바나 지방의 음계를 사용하여 작곡하였다.
III. <Stamping Dance 제자리걸음 춤> 하모닉스를 사용하여 신비롭고 으스스한 느낌의 분위기를 나타낸다. 동시에 어딘가 구슬프기도 하며 마음 한 구석에서 올라오는 깊은 한숨이 어울리는 곡이다.
IV. <Dance of Buchum 뷰의 춤> 시간이 흘러 더욱 진해진 노을의 붉은 빛을 떠올리게 하는 강렬한 고음이 돋보인다.
V. <Roumanian Polka 루마니안 폴카> 톡톡 튀고 몸이 들썩거리는 리듬이 돋보이는 헝가리의 폴카(2/4박자의 경쾌한 춤곡)이다. 제6곡을 위해 시동을 거는 느낌이다.
VVI. <Fast Dance 빠른 춤곡> 베이우스, 나이아가라로 불리는 두 개의 루마니아 민속음악을 혼합하여 작곡한 빠른 춤곡으로 앞서 제5곡의 폴카 느낌은 유지하면서 더욱 빠른 리듬으로 쪼개지고 화성적으로 발전한다. 막바지로 달려가면서 더욱 화려해지는 기교는 그 어느 때 보다도 흥겹다.
INTERMISSION
A. Marcello (1684-1750)
Oboe concerto in D minor
I.Andante e Spiccato
II. Adagio III.Presto
B. Bartok (1881-1945)
Oboe 조정현
Romanian Folk Dances (Arr. A.Willner)

  1. JPG 파일 화성시챔버 포스터 180x120.jpg [ Size : 29.94KB , Down : 36 ] 미리보기 다운로드
    화성시챔버 포스터 180x120
  2. JPG 파일 [크기변환]화성시챔버 포스터 a4.jpg [ Size : 580.1KB , Down : 319 ] 미리보기 다운로드
    [크기변환]화성시챔버 포스터 a4
  3. JPG 파일 [크기변환]화성시챔버오케스트라 프로그램.jpg [ Size : 776.99KB , Down : 57 ] 미리보기 다운로드
    [크기변환]화성시챔버오케스트라 프로그램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