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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정의달 미디어전시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장소: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 아트스퀘어,기간:2024년 4월 2일~2024년 5월 19일

【전 시】가정의달 미디어전시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

장소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 아트스퀘어
기간
2024년 4월 2일 ~ 2024년 5월 19일
요일
화, 수, 목, 금, 토, 일
공연시간
티켓정보
무료
관람등급
전연령
문의
031.290.4603


Media Art Exhibition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
Vincent van Gogh, Claud Monet, Henri Matisse

기간: 2024.04.02(화) ~ 05.19(일)
장소: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페이스, 동탄아트스퀘어

서양미술사에서 위대한 화가로 사랑받는 세명의 거장을 만나다

거장들의 작품과 삶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보고, 느끼고 체함할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
현대적 기술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전시와 다수의 작품이 원화 크기로 제작된 레플리카 명화를 함께 감사

전시소개
한 시대를 풍미한 예술가의 작품을 관람하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함께 숨 쉬고 공감하는 과정을 찾게 해주고 숨어 있는 창조성을 발견하게 합니다.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 -모네, 반고흐, 마티스 컨버전스 뮤지엄>에서는 미술역사상 서로 다른 미술사조의 선구자 역할을 한 세 명의 화가에 주목하였습니다. 인상주의 창시자인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후기 인상주의 대표 화가로 강렬한 색채로 혹독한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빈센트 반 고흐, 그리고 황홀한 색채와 선의 연금술사로 야수파를 창시한 앙리 마티스입니다.

러시아의 화가 칸딘스키는 미술을 ‘정지된 음악’으로 간주하였습니다.  화가들은 만인이 볼 수 있도록 그림을 그려 캔버스 안에 가두어 두었는데요. 본 전시의 미디어월 공간에서는 그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명화 속 장면들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져 과거와 현대를 잇는 가교 역할로 현실감을 더해줍니다. 

변화와 공존이 삶의 근원이자 창작의 모티프가 된 예술가들이 위대한 이유는 불우한 삶을 재료 삼은 것이 아니라 삶의 고통을 극복하고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점일 것입니다. 힘겨운 삶을 꺼지지 않는 빛나는 예술로 승화시켜 희망을 건져낸 예술작품을 통해 휴식과 쉼을 경험하고 여러분 마음속에 내재된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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