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습과 자유수영을 이용중인 화성시민입니다. 
저는 주로 아침 8시 자유수영을 이용중인데요..
그 시간대에 아주머니들이 풀벽이나 풀벽쪽 로프근처에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를 떠세요.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상당히 자주요.

잘 아시겠지만 동탄복합문화센터 수영장은 이용객이 너무 많습니다. 
자유수영도 한시간씩 뿐이구요. 수영장 여건은 이런데..
체력이나 실력이 안 되시면 본인이 수영할만큼만 하시고 퇴장하셔야지
턴지점 풀벽에 붙어서 몸불려가면서 몇십분씩 수다를 떠는건 도대체 왜들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타수영장에서는 이런 사람들 별로 못 봤습니다. 비매너일 뿐더러... 민폐 끼쳐가면서 자유수영 오지를 않아요.
여기 회원분들이 기가 세다는 걸 소문과 경험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만..
방관하지 마시고 하나씩 고쳐가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안전요원분들이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