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복합문화센터 헬스장 분위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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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3월 23일 12시 43분 5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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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운동하는 언니가 고객의 소리에 헬스장 분위기에 관련한 글이 올라왔다고 하여 읽어보고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작성합니다.
최근 몇 년간 같이 운동한 지인언니들과 함께 운동할 곳을 찾다가 우연히 복합문화센터의 헬스장을 알게되어서 저희는 이 곳에 등록을 하게 되었고 운동을 시작하고 언니들과 함께 재밌게 운동을 하면서 지냈는데 최근 들어 언니들이 오전에 운동가기 너무 눈치 보인다는 식의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언니들은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운동을 할 때 오전에 근무하시는 트레이너 선생님이 자신을 너무 빤히 쳐다보는 등의 행동으로 운동에 집중하지 못하겠다 또는 그 시선이 매우 불편하다는 등의 말을 하였고, 주로 오후시간대에 운동을 나가는 저는 언니들이 운동을 하는데에 있어 그러한 행동을 하시는 트레이너 선생님에 대한 센터 측에서의 어느 정도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로 와서 무언가에 대하여 말씀을 하시는 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쳐다보시면서 사람의 심리를 불편하게 하는 행동은 어떠한 의미에서 저는 시선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니들과 저는 처음 센터에 왔을 때와 같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운동을 하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 관련하여 센터 측에서의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