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헬스장에 대한 글이 올라와 안타까운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확대해석해서 한 사람을 인신공격적으로 비방하는 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몇 년을 다녀도 선생님이 째려본 적 없고 모르는 것에 대해 물어보면 세 분 트레이너 모두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특히 오전 우미영 쌤이 하시는 스트레칭 수업은 전문적이고 다양한 동작으로 지루하지 않게 회원들이 흥미를 가지고 잘 따라하도록 지도해 주십니다.

 트레이너는 회원이 규칙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면 메뉴얼에 따라 다른 회원들을 위해 확인하고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다소 오해가 생긴 것 같은데 그건 당사자와 잘 말해서 해결해야 하는 거지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 감정적으로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