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미영 선생님께 고맙다는 말씀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복합문화센터가 개관한 뒤부터 7년동안 운동을 배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지금까지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우미영 선생님과 인연이 닿았던 세월 동안에

마찰이라던지 불편한 분위기를 조성할만한 언행은 본적도, 느껴 본적도 없습니다.

주부이기 때문에 오전, 오후 모두 운동을 다녀봤지만 다양한 시간대에 봐도 항상 한결같은 모습이었고

짧지 않은 7년이라는 세월 속에 적어도 제가 봐온 우미영 선생님의 성품으로서는

쉽게 상상이되질 않습니다.

조화로운 선생님의 클래스 운영력 덕분에 나이불문 운동을 배우는 모든 회원들이

편안하게 알찬 레슨을 받았고 항상 스트레칭할 때마다 정말 진심을 다해주셨으며

회원님들 중에는 스트레칭 시간에 맞춰 나오시는 분들도 꽤 됩니다.

우미영 선생님이 이일로 상처를 받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자긍심을 가지고 회원들을 챙겨주는 모습에 저희도 대충대충 흉내만 낼 스트레칭

건강한 비명이 나올만큼 따라가고 있습니다.

 꾸준히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