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메뉴



고객의소리

게시판 취지와 관계없는 불법정보 게시, 타인 비방, 광고성 글 등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 ──[1312번 헬스장 여성 트레이너 태도] 공감합니다.

작성자
작성일
2018년 3월 23일 10시 52분 32초
조회
430

안녕하세요.
문화센터 헬스장 회원입니다.

홈페이지에서 문화센터  일정을 확인하다 우연히
헬스장 여성 트레이너 태도 글을 보게 되어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저랑 함께 동호회 운동을 하는 선,후배들이 오전 오후에 있는데
여성 트레이너님의 시선때문에 오전에 운동하기가 눈치보인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기구를 독점하는것도 아니고, 떠는것도 아닌데 무슨 눈치가 보이냐고 했더니

" 운동할때 여성트레이너가 쳐다보는 시선을 느끼고 있다. 공공시설인데 마음편히 할수가 없어
오전시간을 될수있으면 피하고 오후로 온다" 이말을 들었을때 섣불리
얘기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런 글을 보니 저희와 같이 공감하는 분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물론 전혀 친분이 없는 상황이고, 이런일도 몇번을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이글에 공감이 가서 글을 쓰게 된이유는


문화센터가 개인의 소유물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의 문화공간으로
세대별, 남성/여성별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곳인데

★★★특정인 (그것도 트레이너쌤..여성...)으로 인해 운동하는 시간을 조절해야하고
눈치를 봐야하고, 기구사용을 하면서도 불편하다면,, 시정조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분의 자질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공공장소에서 운동하면서 공감과 재미를 통해 운동하고 싶다는 이야기 입니다.★★★


또한, 저녁시간에는 트레이너 쌤이 매우친절하고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이
헬스장 분위기가 온화합니다. 이건제가 직접 느낀 점이기도 하고 저희 동호회원분들이 자주
말하는 점입니다...

이런 분위기로 오전에도 만들어 주신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