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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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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티케팅이 없었음 좋았을걸.

작성자
김수영
작성일
2018년 5월 30일 21시 33분 15초
조회
359

누림아트홀 11시티타임. 

윤덕원/재주소년

둘다 좋아하고 애정하는분들이라 문자뜨자마자 4월중순경 조기예매를 했다. 친히   화성방문.

티켓팅에 7-13세 동반 티켓팅이 있어서. 

아들에게 엄마가 좋아하는것을 느끼게 하고파서 학교빠지고 같이같다. 공연은 당연히 좋았다. 믿고 듣는 뮤지션이라서.

문제는 아들이다. 초1.(8세, 만7세) 

아들의  방해로 힐링하러온분들께 폐를끼쳐서 죄송하다.

에휴..소리도  모지르겠고.

1시간15분정도 되는 공연( 본공연1시간, 앵콜..15분가량된듯)

초1아들이 의자에서 뛰쳐나와 안돌아다닌것만으로도  기특할판이다.(아이기준에 1시간 15분은 길었을듯. 허리 아파서 그리 베베 꼬았다고하니..)


비슷한류 공연은 아이들 동반 티켓팅이 없었음.

처음부터 안되는구나.

하고 혼자갔을것을.

담소나누듯.

아이들도 충븐한 꺼리가 있을꺼라고. 추측을 안했을텐데..


나또한 제대로 즐기지 못한듯한데...주변분들은  얼마나  거슬렸을까싶다.

주관하시는분들은 조금 더  세심고려해주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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