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처음수영강습을시작했는데물에대한공포심도많았고헬퍼를메고도물에갈아앉는저를접영까지배울수있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아무리힘들고바빠도수영장에와야몸이풀리고강습시간이넘넘기다리게만들어주셨읍니다.지금은수영에미쳤다고해도될만큼좋아졌고틈만나면수영장에갑니다.시누이(부산)집에갈때도수영복쌓아가서새벽에북구수영센터를갔다왔더니식구들이웃더라구요.노덕환샘과9월에도같이가기를간절히원했는데아닌거같아너무우울합니다.그동안너무감사했고고마웠읍니다평생노덕환샘은혜못잊을겁니다행복하시고하시는모든일이다잘이루어지시길기도할게요오래오래복합문화센터에계세요.힘내시고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