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 처음으로 듣게 된 힐링꽃다방.
꽃꽂이는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두 분이서 너무나 열심히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수업을 즐겁게 잘 따라갈수 있었습니다.일주일에 한 번,푸짐하고 예쁜 꽃을 집에 가져오면 모든 가족들이 좋아했고,한 번이라도 빠지는 날이면 너무 아쉬워했습니다.꽃을 보며 즐거웠고 집에 생기가 돌아 참 좋았습니다.선생님,그동안 감사했고 수고 많으셨습니다.내년에도 꼭 봬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