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러 강사님께 수영을 배웠지만 수영이 느는 기분은 든적이 없었습니다. 이전 강사님들은 항상 발차기만 열심히 시키시고 물도 많이 먹었는데 3월부터 새로 오신 강사님덕에 수영이 조금씩 늘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가르치시는 방식도 그전 강사님들과는 다르고요 각자의 방식을 존중하지만 새로오신 강사님은 수영강습의 열의가 있으시고, 한명 한명 자세히 봐주시면서 문제점을 알려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